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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심리학 관련해서 관심이 높아지니
무의식을 엿보는 타로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거 같아요.
저도 몇 달 전부터 타로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
타로 카드의 구성
타로 카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죠.
메이저 카드 : 22장
코트 카드(궁정 카드) : 16장
핍 카드/슈트 카드 : 40장
그냥 카드로만 보면 78장이
모두 같아 보이는데,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숫자 표시와 카드 이름 표기를
확인하는 거죠.
메이저 카드는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
카드 중앙에 숫자와 그 인물의 이름이
들어가 있어요.
코트 카드는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숫자는 없고
계급 이름만 들어가 있어요.
위에서부터 왕, 여왕, 기사, 시종을
나타낸답니다.
처음에 코트 카드와 약간 헷갈릴 수 있는 게
Ace of Wands/Cups/Pentacles/Swords
인데요.
숫자가 상단에 적혀있지 않고,
이름이 적혀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ace 카드의 이름은
계급이 아니라 각 원소의 이름이라
구별이 어렵지 않아요.
ace 카드는 핍 카드의 1번을 나타내요.
이 카드는 수비학 1번 의미를
대입해서 같이 해석해도 된답니다.
코트 카드와 핍 카드를 '마이너 카드'라고
말하기도 해요.
ace 카드 이후의 핍 카드는
모두 이렇게 생겼어요.
카드 중앙 위쪽에만
숫자가 쓰여 있죠.
숫자는 각 원소의 숫자를
나타내요.
타로 카드의 구성을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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