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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일상에세이)

25년 10월 14일 엄마의 엄마(Grandma)

by 금주은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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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같은 할머니가 25년10월14일 영면에 드시고, 장례 기간동안 가족 안의 에너지 흐름을 정리하고 가신 걸 느꼈습니다.

 

법 없이도 아름다운 생애를 사신, 착하고 선한 우리 할머니,우리 엄마의 엄마...

 

어떤 영혼은 그 영혼이 이 세상을 떠날 때 '순환적 사명'을 완수하여, 당신의 죽음이 단절이 아니라, 그 사명으로 인해 가족들 마음이 다시 따뜻하게 연결될 길을 열어 준다고 합니다. 하여, 할머니는 이 사명을 완수하시고 가시나 봅니다. 우리 가족 내의 이해와 사랑이 더 깊어지고 있으니까요.

 

할머니의 영면이 제게 주신 깨달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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