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 너 셔츠에 케찹 묻었어
Hey, you have/got ketchup on your shirts.
2. 야, 너 셔츠에 뭐 묻었어.
Hey, you have something on your shirts.
3. 야, 나 볼에 뭐 묻었어?
Hey, Do I have something on my cheek?
A. 야, 너 소매에 그거 뭐야?
B. 아, 아까 피자 먹다가 기름이 좀 묻었어.
A. Hey, what's that on your sleeve?
B. I was having (some) pizza earlier and I got some grease on it.
5. 어! 묻었어요? (남에게 물을 때)
Oh, I'm sorry. Did it get on you? - 물질이 상대방에게 묻었는지 물을 때
Did I get you? 내가 상대방에게 묻게 했는지 물을 때, 실수로 휘두른 팔꿈치나 가방으로 상대가 맞았을 때나 다루던 도구에 의해 상처가 났을 때.
6. 한동안 직장에서 너무 정체 돼 있는 기분이었어요. 매일 출근하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 같았어요. 제 업무 능력에만 너무 얽매여 있었다는 걸 깨달았죠. 그리고 동료들과의 소통을 완전히 잊고 지냈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만들지 않은 거죠. 제 발목을 잡고 있던 게 바로 그거였던 거 같아요. 근데, 그동안 노력해서 개선이 좀 된 거 같아요.
For a while, I felt really stuck at my job. I was going to work everyday but I just didn't feel like things were moving forward. I realized that I had been so cough up in my job- performance and I had completely forgotten about connecting with my co-workers, you know, building a close rapport with the people I work with. I think that was what I was holding me back. But I have been working on it and I've been making some progress.
- be stuck + 전치사(대상에 따라 전치사가 달라집니다)
- be cough up in ~ : ~에 얽매이다
예) distraction 정작 신경쓸 것에는 신경쓰지 못하고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
-I had been cough up in ~ : 과거 완료를 쓴 이유는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암시
- I think that was what I was holding me back. : 통째로 외워두면 쓸 일이 있을 표현입니다.
예) I think that was holding me back. 이라고만 말하면, '그게 내 발목을 잡고 있었던 거 같아' 라고 이야기 하는 것 뿐이고, 위 문장처럼 what was를 넣으면, 이미 앞서 언급한 내용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과 그 자체를 더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 make progress : 실질적인 결과를 낸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은 1월3일에 공부했던 부분을 복습했습니다. 당시에 제일 안 외워지고 말이 버벅거리며 나왔던 부분이 But I've been working on it이었습니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이상하게 잘 기억이 안나고 다른 문장보다 생각하며 말했죠. 그런데 오늘도 그러네요. 다른 문장이 훨씬 길고 처음 보는 표현도 있는데 여전히 이 문장에서 버벅대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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