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달고나 만든 혜화역2번 출구 ! Dalgona in the squid game made by them.

처음에 저희는 혜화역 2번 출구에 나오자마자 달고나 가게가 보인다고 해서 나왔는데,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니 2번 출구와 KFC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이 달고나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제 뒤뒤에 줄 섰던 분이 지방에서 아이와 올라온 분이셨는데, 그분 말에 의하면, 혜화역 2번 출구 나오자마자에도 아마 달고나 파는 곳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그곳이 아니라 이분들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를 만드신 분이라고 해요. 오리지널인 거죠.

 

에피소드에 보니, 처음에는 찍어온 달고나를 썼는데 두께가 넘 두꺼워서 뽑기가 안 되어서 아예 전문가를 섭외했다고 하셨거든요. 그 전문가들이신 거죠.

 

This is where makes dalognas you see in the Squid game. I mean the owners of this shop made dalogna in that film. the day we went there, only husband was making it. It's original. We waied in line for two and a half hours. On weekends, you'll have to wait longer.

 

 

 

 

 

도착했을 때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1시간이면 될 줄 알았는데, 달고나가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인지 몰랐어요.

한 사람이 너무 많이 사면 다른 사람이 살 수 없어서 인당 5개까지 만들어 주셨어요.

 

 

 

 

가장 인기 좋은 건 이 우산이었어요.

보통 우산을 5개씩 찍어 가셨어요.

드디어 두 시간 반을 기다려

우리 차례가 되었어요.

 

 

저희는 이렇게 다섯개 찍었어요.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명함 속 모양 세 가지,

주인공 달고나 우산,

그리고 별도 달고나 게임 때 있었죠~

 

 

같이 간 동생들

 

옛날에 제가 놀고 먹었던 것들이

지금 이렇게 세계적인 인기를

끌 줄은 정말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