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는 백신 개발까지 최소 18개월로 보고 있는데, 그 이유로 안정성과 제조사 캐파를 꼽았습니다.
▷Interviewer : Earlier this year, Gates foundation gave a hundred million dollars towards fighting this virus. What specifically is that money doing to help Americans right now?
인터뷰어 : 이달 초에 Gates 재단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 돈이 미국인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고
있습니까?
Bill : When this particular virus hit, we saw that getting the testing capacity up very rapidly would be very very key.
Testing is important. Drugs to reduce the disease, so we created the ‘Therapeutics Accelerator’ for that. And then, we’re working closely with the vaccine companies, and they’re ones, although it’s probably 18months or so, they’re the ones who can really get things back to where we’re not worried about large public gatherings.
이번 바이러스가 닥쳤을 때, 우리는 검사 수용력을 빠르게 높이는 것이 굉장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검사도 중요하고, 병을 줄일 수 있는 약도 중요해서 우리는 ‘치료 가속기’를 조직한 것이고요. 그리고 백신 회사들과 가깝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야 말로, 물론 18개월은 더 걸리겠지만, 그들이야 말로 우리가 공공장소에서 많이 모이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 돌려줄 사람들입니다.
*testing capacity 검사 수용력
▷Interviewer : You think it’s 18months at the soonest?
인터뷰어 : 빨라도 18개월 정도라고 보시는 겁니까?
Bill : Well, if everything went perfectly, we could do somewhat better than that but I wouldn’t want to create an expectation for something quicker. We’ve got to make sure it’s safe. We have to build up the manufacturing capacity.
빌 : 만약 모든 게 완벽하게 굴러 간다면 우리는 더 잘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보다 빠른 성과를 기대하고 싶지는 안습니다. 안전성도 확인해야 하고, 제조사 수용능력도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Interviewer : So, from what you see, in terms of the response so far, have we got anything right? Is there any reason to be optimistic about the way we’ve responded to this epidemic?
인터뷰어 : 그럼, 지금까지의 반응으로 보셨을 때, 우리가 잘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이 유행병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Bill : Well, there are countries that responded very quickly. Taiwan realized very early on what needed to be done. South Korea ramped up their testing and did the prioritization so you’re getting those test back very quickly. We understand what needs to be done here. It’s going to be very painful but taking the pain early means there’s a lot less pain both medically and economically than if we dilly dally and wait until every town has big numbers before we react.
빌 : 아주 빠르게 대처한 국가가 있습니다. 타이완은 이른 시기에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았고 한국은 검사율을 급격히 늘리고 우선순위 작업을 해서 시험 결과를 빠르게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는 다 알고 있습니다. 아마 굉장히 고통스럽겠지만, 꾸물거리면서 모든 지역에 감염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나서 행동하는 것보다 그 고통을 빨리 받아들이는 것이 의료적으로 경제적으로 고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early on : 어떤 일이나 상황에 있어서 아주 이른 시기에
*ramped up : 급격히 늘리다
*dilly dally : 꾸물거리다. 시간낭비 하다
다른 최소 1년 6개월을 말하더니 그게 거의 사실인가 봅니다. 개발까지 1년 6개월이면, 보급되는데도 몇 달 걸릴 테니 최소 2년은 봐야 하는 거겠죠? 안정적으로 빨리 백신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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