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영어 공부

면접의 추억 영어 복습 흔적 남기기

by 금주은 2020. 6. 3.
반응형

오늘 영어 공부는 면접 준비가 아니라, 면접 본 후 느낌입니다.



I remember going to this one job interview many years ago. It started with a standard interview followed by a series of performance test where the interviewees were put through a number of simulated work scenarios.

The whole thing several hours. It was quite demanding but it was also a lot of fun and I was honestly quite happy with how rigorously the process was designed. 

It certainly gave me impression that they cared about who they were hiring.



몇 년전 갔던 어떤 면접이 하나 기억 나네요. 일반적인 면접으로 시작해서 일련의 퍼포먼스 테스트로 이어졌습니다.  일반적인 면접으로 시작해서 면접자들이 많은 가상 근무 시나리오 상황에 놓이는 능력 평가 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과정은 다 해서 몇 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꽤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었었오. 저는 솔직히  정교하게 짜여진 그 과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고용하려는 사람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this one  처음으로 소개하는 소재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어떤' 정도의 의미입니다.

*it start with A followed by B  'A로 시작해서 B로 이어지다'라는 뜻입니다.

*be put through  - put A through B  A가 B를 겪게 하다. 

*demanding  hard보다 더 섬세한 느낌의 단어로, 단순히 어렵거나 힘든 것이 아니고 '많은 것을 요구하는'의 의미입니다.

*be happy with 약간 be satisfied with와 비슷한 의미라고 보면 됩니다.

*rigorously 




위 글은 제 면접의 추억은 아닙니다. 빨모쌤이 아마 어떤 회사 면접을 보셨는데, 그 회사 면접 과정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사실 몇 시간씩 걸렸으면 아마 지치고 힘들어서라도, 그 회사에 붙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좀 짜증 났었을 거 같아요. 그런데 프로세스가 얼마나 괜찮다고 생각햇으면 빨모쌤은 맘에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도 나름대로 면접의 추억(?)이 있겠죠? 저도 불연듯 몇몇 회사가 떠오르네요. 붙었지만 좋지 않은 추억으로 남은 회사도 있을 거고, 떨어졌지만 좋은 인상을 준 회사도 있을 거예요. 요새는 크레딧잡과 잡프래닛이 있어서 기업 면접 평판을 볼 수 있어서 편리한 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